회사 창고에서 박스를 나르던 중,
너무 오랫만에 몸을 쓴 탓인지 허리가 삐긋했다.
조금 있으면 괜찬겠지 하고, 충분히 자기도 했는데, 왠 걸 점점 허리가 아파왔다.
회사 일이 바빠진 탓에 병원 갈 시간도 내기도 어려웠다.
회사에서 친절한 형에게 허리가 아프다고 하니, 종이테이프와 씨앗알갱이를 꺼내 귀에 씨앗을 붙여 주었다. <아래 그림 참조>
당장 아프던 것은 낳았다.
이 순간을 넘기고 나니, 살 것 같았다.
하지만, 지금도 아프다. ^^;
오늘은 파스를 붙여봐야겠다.
돈 안 들면서 빨리 온전히 낳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.
그리고 병든자를 치료해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.
나도 아프지만, 나라도 많이 아프니 같이 기도해야겠다.
<허리에 씨앗을 붙인 '내' 귀> <이혈도에서 본 허리위치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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